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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병원, 건강·복지·미술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에게 한 발 더 가까이

서울시 동부병원(병원장 소윤섭, 이하 동부병원)은 원내에 복지·건강 복합공간인 「동부병원 네트워크 지원단」(이하 동네지원단) 운영하며 사회복지사, 간호사가 상주하여 내원객 및 지역주민 등에게 복지·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동부병원 공공의료사업단은 내원객 및 지역사회 주민에게 정기적인 건강교육, 복지교육을 통한 정보제공과 심리적 지원을 위한 미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지난 2022년 8월부터 건강, 복지, 미술로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매월 3회 분야별 주제로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내원객 및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사회기관 시민강좌로 확대 실시중이다.    

소윤섭 동부병원장은 “지역주민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프로그램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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