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0023년 1월 20~26일 강추위가 엄습하는 설명절에도 경희임내과, 용신동 통장협의회, 이문2동 주민자치회, 삼천리 E&E 등이 나서 사랑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량리동 경희임내과, 저소득층 자녀를 위해 연 2,400민원 후원>
청량리동 소재 경희임내과(원장 임천규, 임형석)를 운영하는 이들 부자(父子)의사는 2023년 1월 2일 청량리동 희망복지위원회에 매달 200만원(총2,400만원)을 후원해 2023년 청량리동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써달라며 기부의사를 밝혔다.
경희 임내과는 ‘맑고 따뜻하게 진료할 것을 다짐합니다 ’라는 부자(父子)의사의 철학과 걸맞게 지역사회 내에서도 따뜻한 나눔과 실천에 앞장서는 병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2022년에도 매월 100만원씩 총 1,200만원의 후원금을 청량리동 보듬누리 사업에 지원한 바 있다.
임천규 병원장은 “청량리동 희망복지사업에 함께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했다.
<용신동 통장협의회, 관내 저소득 가구에 성금 100만원 기탁>
용신동주민센터(동장 설재덕)는 2023년 1월 25일 오후 5시 용신동 통장협의회(회장 엄수원)에서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용신동 통장협의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성금 100만원을 후원하여 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하였다. 전달된 성금은 용신동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쓰여진다. 용신동 통장협의회 엄수원 회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하였으니 용신동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문2동 주민자치회, 2023년 따뜻한겨울나기 성금 150만원 기탁>
이문2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승구)는 이문2동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하여 성금 150만원을 기탁하였다.
주민자치회 박승구 회장은 “올 해도 따뜻한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하고자 위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며, 성금기탁 뿐만 아니라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돕겠다.“고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삼천리 E&E, 2023년 따뜻한겨울나기 성금 50만원 기탁>
삼천리 E&E(대표 김상진)가 1월 20일 오후 5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의 성금 500,000원을 기탁하였다.
삼천리 E&E는 김상진 대표는 “이문2동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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