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이하 “건협서울동부”)는 지난 1월 18일(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보훈 가족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서울북부보훈지청과 경기북부보훈지청에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하였다.
보훈 가족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은 후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에게 설 명절맞이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국가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본 사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200점의 물품을 전달했다. 올해에는 전국 16개 지방보훈(지)청에 명절선물 세트 306개를 전달했다.
이미화 본부장은“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건협 서울 동부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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