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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위기가구 발굴지원 “업무매뉴얼” 및 “우수사례집” 배부

- 동 담당자 변경에도 쉽게 업무에 활용 가능한 ‘매뉴얼(책자)’ 배부..위기가구 발굴지원 우수사례 홍보 및 노하우 축적공유 목적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2년간(2021~2022) 서울시 복지재단과 함께 동 통합사례관리 활성화 컨설팅을 진행하여 구 사례관리 권역 조정 사례관리 담당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커리큘럼 확정 동 통합사례회의 운영 매뉴얼 제작 배포라는 3가지 큰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통합사례관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어려움을 가진 구민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금융·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민·관 협력을 통해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한편,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정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 제작된 동 통합사례회의 운영 매뉴얼은 동 주민센터 사례관리담당자가 인사이동 등으로 변경되더라도, 민간기관과의 통합사례회의가 정기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상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었으며, 관내 동 주민센터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책자형태로 배부되었다    

또한, 구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우수사례를 홍보하고, 사례관리 수행기관별 노하우를 축적공유하고자 우수사례집을 발간하고 있으며, 이번 우수사례집 함께 걸어 좋은 길을 총 100부 발간하여 보건복지부, 서울시, 자치단체 등 공공기관과 지역 내 복지시설에 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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