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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희망친구 기아대책, 청량리종합시장 상인회와 ‘사랑나눔’ 행사

- 관내 소외가정 167가구에 1,002만 원 상당의 과일과 견과류 세트 전달 예정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사진 오른쪽 첫 번째)이 양정필 KB국민은행 동부지역 그룹 대표(사진 왼쪽 첫 번째), 김인근 청량리종합시장 상인회장(사진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16일 오후 230‘KB국민은행희망친구 기아대책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했으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과일과 견과류 세트 167(환가액 12만 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저소득층을 지원하고자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주관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한 행사로, 청량리종합전통시장 상인회가 연계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KB동부지역그룹 양정필 대표, 청량리 지역본부 이상신 본부장, 김인근 청량리종합시장 상인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대문구는 행사를 통해 사과, , 견과류 등 총 12만 원 상당의 과일과 견과류세트 167개를 전달 받았다. 전달받은 성품을 명절 전까지 관내 소외가정 167가구(가구당 6만 원 상당)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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