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설 명절 맞아 ‘훈훈한 사랑의 쌀 전달식’ 가져

- 상주쌀 550포(환가액 12,650천원) 기탁...동주민센터와 관내 장애인 및 노인 복지시설을 통해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전달...박상종 회장, “앞으로도 동대문구 저소득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사진 / 박상종 회장(왼쪽 3번째), 이필형 구청장(오른쪽 3번째)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116일 오전 동대문구청 구청장실에서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훈훈한 설 명절 보내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상주 삼백쌀 550(환가액 12,650천원)를 동대문구청에 기탁하였으며, 동주민센터와 관내 장애인 및 노인 복지시설을 통해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여 즐겁고 훈훈한 설 명절이 되도록 하였다. 

박상종 회장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을 증정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모든 구민들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웃을 수 있고, 정이 넘쳐나는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사회복지협의회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여 생계비와 의료비, 장학금, 생활용품 등을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동대문구 저소득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명절 때마다 많은 쌀을 기탁 해 준 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박상종 회장님을 비롯한 이사님들의 선행이 우리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증정해 준 쌀은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여 훈훈한 설 명절 선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