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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017 청렴도 평가결과 종합청렴도 3등급 , 외부청렴도 2등급 , 내부청렴도 3등급

-서울시 25개 자치구중 종합청렴도 11위(8.15), 외부청렴도는 8위(8.39), 내부청렴도 14위(7.48)
▲동대문구 반부패 청렴 교육 모습(2017.6.15. 동대문 이슈DB)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국민권익위원회가 12월 6일 발표한 '2017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결과' 기초자치단체() 그룹에서 종합청렴도 3등급 8.15(+0.11), 외부청렴도 2등급 8.39(-0.05), 내부청렴도 3등급7.48(-0.3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청렴도 평가는 행정기관 및 공직유관단체 등 573개 공공기관에서 업무처리 경험이 있는 민원인과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부패경험과 부패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산출됐다.

동대문구 2016년도 종합청렴도는 3등급 8.04(2015년도 4등급 7.76), 외부청렴는 2등급 8.44(2015년도 4등급 7.83), 내부청렴도는 3등급 7.87(2015년도 3등급 7.93)이었다.

2016년도와 2017년도를 비교하면 종합청렴도는 같은 3등급으로 8.048.05, 외부청렴도는 2등급으로 8.448.39, 내부청렴도는 3등급으로 7.877.48로 소폭 오르내렸다.

2017년도 동대문구는 청렴도 평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종합청렴도 11, 외부청렴도는 8, 내부청렴도는 14위를 기록했다.

2016년도 동대문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종합청렴도 14(2015년도 17), 외부청렴도 7(2015년도 13), 내부청렴도 11(2015년도 17)를 기록한 바 있다.

자치구 1위와 꼴찌 자치구는 종합청렴도 1위는 서초구 꼴찌는 영등포구, 외부청렴도 1위는 구로구 꼴지는 영등포구, 내부청렴도 1위 강남구 꼴찌는 도봉구가 차지했다.

한편 동대문구는 지난 615일에도 구청 강당에서 구청직원들을 대상으로 ‘2017년 반부태 청렴 교육을 가진 바 있으며 구청내 직장 어린이집 어린이 학대 사건을 실례로 들면서 청렴 필요성을 역설하고 협조를 당부한 바 있으며, 다산 청렴 교육까지 시키고 있으나 직원들에 의한 내부청렴도 평가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

▲자치구 첨렴도 점수표(국민권익위 자료 캡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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