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을)이 7일 오후3시 동대문구청강당에서 600여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대문을 최고로 만들 것을 다짐하는 의정활동 보고회를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장경태 의원은 면목선, 강북선, 분당선, 청량리역 복합환승센터, GTX B, C노선, 답십리자동차 부품상가, 동부간선도록 지하화, 중랑천 수변감성도시 조성,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 우리동네키움센터 개소, 어르신종합복지관 건립, 반려견 놀이터 등 동대문 현안과 국회에서의 민생법안 발의 등 자신의 의정활동 성과 등을 설명했다.
장경태 의원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주민분들을 만나뵙지 못하고, 온라인으로만 보고를 드리게 되어 안타까웠기에 이번 의정보고회에 더욱 마음을 담았다”며, “주민 분들과 함께 우리가 원하는 동대문(울)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면서, “2023년 새해에도 더 나은 동대문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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