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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토끼의 해 맞아 '2023년 신년인사회' 개최...미래비전 선포

- 계묘년 토끼의 해를 맞아 오는 12일 오후 2시 소월아트홀에서 3년 만에 경제, 행정, 교육, 문화를 아우르는 4대 도약, 4대 중심 프로젝트 추진 및 스마트 문화도시 도약

서울 성동구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오는 12일 오후 2시 소월아트홀에서 3년 만에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지역인사 및 구민 등 1,000여명과 함께 성동구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행사는 오후 130분 정원오 구청장의 새해맞이 구민 리시빙부터 시작된다. 이어 구립 꿈의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과 구립 합창단의 웅장한 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올릴 예정이며 성동구청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된다.    

본 행사로는 구민 새해 희망 영상편지 구청장 신년사 스마트문화도시 도약 영상 상영이 차례로 이어진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을 이끌 구정 비전과 역점사업을 제시할 예정이다. 구민과의 소통행정을 바탕으로 경제, 행정, 교육, 문화를 아우르는 4대 도약 4대 중심 프로젝트 계획 수립, 스마트문화도시 지정 추진 등 성동구의 올해 운영방향을 설명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2022년 구민노래자랑 최우수상 수상자의 감미로운 축하공연이 열리고 마지막으로 태권도 공연단의 군무와 지난해의 묵은 때를 씻는 격파공연으로 계묘년 새해를 맞이한다.   

성동구는 이번 신년인사회를 계기로 스마트, 포용, 문화 세가지 키워드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구민과 함께 스마트포용도시에 문화를 더한 스마트문화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올해 경제전망이 밝지 않지만 구민과 함께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고 토끼처럼 한 단계 도약하여 더 크게 성장하는 성동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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