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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구민 하나 되는 시간 ‘2022 슈퍼스타 종로’ 개최

- ‘우리들의 축제’ 부제로 관내 소재 7개 팀이 난타, 오카리나 연주, 부채춤 등 선봬..특별공연 무대는 트로트 가수 박구윤이 장식… 경품 추첨, 기념품 증정도 예정돼 있어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1213일 종로구민회관 창신아트홀(지봉로57-5)에서 어르신부터 어린이까지 전 세대가 하나 되는 무대 2022 슈퍼스타 종로를 개최한다.    

우리들의 축제라는 부제 하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구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이웃 간 서로 화합하며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몄다.    

종로구가 주최하고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휘황찬락의 식전 국악공연으로 시작해 오후 2시부터 개회사 축사 무대발표 감사장 전달 초대가수 특별공연 경품·기념품 지급 순으로 이어진다.    

특히, 이날 종로노인종합복지관소속팀이 흥겨운 난타를, ‘창신어린이집에서 깜찍한 율동을,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근사한 기타공연과 노래를, ‘성균관대학교댄스동아리에서 수준급의 춤 무대를 각각 선보인다.    

분관 무악센터가 들려주는 특별한 오카리나 연주와 대학로 뮤지컬배우팀의 아름다운 노래, ‘서울예술고등학교무용과 학생들의 한국무용(부채춤)도 기대를 모은다.    

종로구는 이날 종로구민 흥을 돋우고 일상 회복을 응원하려는 취지에서 오랜 시간 갈고 닦아 온 끼와 재능을 뽐낸 7개 팀 대표 전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특별공연 무대는 뿐이고로 전 국민적 인기를 얻은 트로트 가수 박구윤이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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