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신복자 의원(국민의힘, 동대문4)은 8일(목)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5회 지방자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기자연합회가 주최하는 지방자치의정대상은 건전한 정치문화를 앞당기고 사회의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과 도덕성이 검증된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인물을 발굴하여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상이다.
신복자 의원은 “귀한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 이라며,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소외된 이웃과 지역을 살피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신복자 시의원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서울시정 전반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올바른 정책수립에 기여한 점과 서울시 및 동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골목길 재생사업 추진 및 청년취업사관학교 예산 확보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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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12-09 15:5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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