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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 ‘2022년 정기 총회 및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 열려


서울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는 12월 6일(화) 10:30분부터 휘경동 소재 웨딩헤너스 5층 컨벤션실에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와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정기 이사회와 총회’를 갖고 내년도 지역복지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하여 어려운 이웃과 복지소외계층을 돕는 사랑나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어서 12시부터는 동대문구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소외계층들에게 구청과 동 희망복지위원회, 관내 복지시설 등에 후원금과 물품을 후원해 준 후원자분들을 모시고 ‘2022.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사회적 여건 속에서도 주변의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하여 후원금과 물품을 기부해 준 후원자들을 초청하여 이필형 구청장, 박상종 사회복지협의회장, 석근 수석 부회장을 비롯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들과 복지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자분들께 표창장 수여와 감사패를 증정해 드렸다.    

표창과 감사패는 △구청장 표창 20명 △구청장 감사패 3명 △사회복지협의회장 감사패 3명 등 후원 유공자 26명에게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하고,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준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사랑에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리는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    

박상종 사회복지협의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과 후원의 손길을 보내 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우리 사회가 서로 나누고 보듬어 가는 좋은 세상이 되도록 사회복지협의회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2022년 후원자 감사의 날’을 맞아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드리고 나눔을 실천해 온 후원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사회적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으로 구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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