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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가져

- 1일 오후 5시 30분 유덕열 구청장과 직원, 주정 의장과 17명 구의원들 참석..구민 행복과 밝은 미래 기원
▲유덕열 구청장과 주정 구의회 의장과 구의원들의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의 모습(사진 동대문 이슈)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일 오후 5시 30분 구청 광장에서 유덕열 구청장과 구청 직원들, 그리고 주정 구의회 의장과 김남길 부의장을 비롯한 17명의 구의원들이 참석하여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구청 청사 앞 광장에 세워진 크리스마스 트리는 7m 높이로  12월 한 달 동안 매일 오후 5시부터 12시까지 점등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고 쓸쓸한 이웃을 돌아보고, 어려운 사람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의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다”고, 주정 의장은 내년 선거를 의식한 듯 내년에도 만나자고 인사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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