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은 지난 한주도 동대문구 답십리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우일정보기술, 대명신협, 용신동 행사추진위원회·용두새마을금고·한국건강관리협회, 제기동 새마을부녀회, 순복음 강북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청량리협의회,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휘경1동 자원봉사캠프, 참사랑교회 등이 나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답십리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저소득층위해 쌀10kg 20포, 전기장판 4개 기탁>
답십리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승철)는 11월 25일 15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0kg 20포와 전기장판 4개를 기탁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답십리2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해당 물품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도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하여 마련됐다.
답십리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평소 방역활동과 사회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저소득층 가구를 지원하는 동대문구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매년 참여해왔다.
<우일정보기술, 컵라면 60박스, 햇반 60박스 후원>
우일정보기술(대표 이오)은 12월 1일 오전 9시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랑의 성품을 전달했다.
우일정보기술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성품나눔 행사에 참여하여 컵라면 60박스, 햇반 60박스(환가액 약208만원)를 후원했고 전달된 성품들은 용신동 저소득층 가구에게 전달된다.
우일정보기술 이오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 직원들이 준비한 소중한 성품들이 잘 전달되어 올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명신협, 컵라면 100박스, 햇반 200박스 후원>
대명신협(이사장 김종구)은 2022년 12월 1일 오전 11시 용신동 주민센터(동장 김춘영)에 용신동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성품을 전달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대명신협은 작년에 이어 용신동의 저소득 가구를 위해 컵라면 100박스, 햇반 200박스(환가액 약245만 원)를 용신동에 기탁했다.
대명신협 김종구 이사장은 “우리 대명신협의 성품 전달을 통해서 관내 저소득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의 손길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후원행사 참여 소감을 전달했다.
<용신동 행사추진위원회·용두새마을금고·한국건강관리협회, 김장김치 489박스(8kg) 전달
용신동 행사추진위원회, 용두새마을금고, 한국건강관리협회(서울동부지부)는 11월 30일에 주민센터에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김치 489박스(8kg, 환가액 31,843천원)를 전달했다.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에는 용신동 행사추진위원회(주민자치회, 희망복지위원회,방위협의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자율방범대1,자율방범대2,바르게살기위원회,자유총연맹,용신동체육회,새마을문고,새마을부녀회)에 속한 11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관내에 위치한 용두새마을금고, 한국건강관리협회도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후원에 동참하여 이웃 돕기를 실천했다.
용신동 행사추진위원회 문홍식 회장은 “김장철을 맞이하여 용신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김장을 담그며 정성껏 준비한 김치가 관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올 겨울을 잘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하고, 용신동 행사추진위원회의 각 단체들도 이번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돕기의 기쁨을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기동 새마을부녀회, 홀몸어르신 등 75가구에게 김장김치 지원>
제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주)는 11월 30일 주관으로 기초생계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75가구에게 김장 김치(10kg 75box, 총 750kg, 환가액 6,105천원)를 전달했다.
김은주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언제나 나눔 활동은 행복하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순복음 강북교회, 홀몸어르신 등 김치 10kg포장 저소득 30가구에 지원>
청량리동 순복음 강북교회(당회장목사 전호윤)는 11월 23일 쌀 100포 나눔 행사에 이어 11월 27일 10시 직접 김치를 만들어 청량리동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30가구에 전달했다.
순복은 강북교회 당회장목사는(전호윤)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치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나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청량리협의회, 관내 취약계층 11가구에 사랑의 꾸러미 전달>
바르게살기운동 청량리협의회(회장 양지연)는 11월 25일 즉석식품·햄·달걀 등 식료품이 들어있사랑의 꾸러미 11개를 전달했다.
양지연 회장은 “청량리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후원하게 되었다.”며 “거창한 것이 아니지만 작은 것이라도 베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청량리동 새마을부녀회,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주민 60가구 김치 전달>
청량리동 새마을부녀회(회장국경자)는 11월 27일 10시 직접 김장김치를 만들어 청량리동 저소득 다문화가정 등 60가구에 전달했다.
국경자 청량리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김치를 만드는 과정 내내 다문화가정을 드린다는 마음에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회원들과 뜻을 모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치 175kg 19box 전달>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은 11월 26일 지역사회의 이웃에게 국내산 농산물로 만든 김치 175kg 19box를 관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57대 원우회에서 총괄하였으며, Executive MBA, 6차산업융합경영학과 등 다양한 MBA 과정의 국내외 재학생, 교직원 등 15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송상호 원장과 이희복 원우회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온기가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밝은 희망을 열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최병희 회기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귀한 김치를 직접담가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필요한 세대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휘경1동 자원봉사캠프,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10가구에 밑반찬 전달>
휘경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복순)에서는 11월 28일 저소득 홀몸어르신 10가구에 깍두기, 깻잎, 진미채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일찍부터 휘경1동 자원봉사 캠프실에 모여 식재료를 다듬고, 양념을 버무리며 정성껏 밑반찬을 만들었다.
김복순 캠프장은 “코로나19로 힘들 때도 있지만 밑반찬을 직접 전달 받고서 좋아하시는 분들을 보니 봉사하는 게 즐겁고 감사하다고 하시며, 앞으로도 계속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참사랑교회, 생필품 40상자 전달>
참사랑교회(담임목사 김성태)는 11월 29일 오후 2시 가 동대문구 휘경2동주민센터(동장 이선희)에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식료품, 생활용품)상자 40개를 전달했다.
참사랑교회는 “이번 생필품 나눔이 일시적인 나눔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안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이뤄 질 수 있도록 휘경2동주민센터와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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