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은 지난 주에도 답십리2동 주민자치회와 15개 직능단체, 이문1동 희망복지위원회, 이문1동 새마을부녀회, 이문2동 주품에교회, 이문2동 새마을부녀회, 장안1동 희망복지위원회, 대광중학교, 휘경2동 희망복지위원회& 서울영어학원교회 등 단체들이 나서 김장나눔, 난방용품 나눔 등 따뜻한 나눔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답십리2동 주민자치회와 15개 직능단체, 저소득층 520가구에게 각 5kg씩 전달>
답십리2동 주민센터는 17일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답십리2동 직능단체(주민자치회, 희망복지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자유총연맹, 청소년육성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캠프, 청소년선도위원회, 민족통일협의회, 지역발전협의회, 적십자봉사회)와 답십리새마을금고, 동부새마을금고, 오동나무공업사, 아름다운자장면 등 관내 업체가 참여하여 저소득층 520가구에게 각 5kg씩 전달되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는 희망복지위원회 봉사위원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박주호 주민자치회장은 “김장김치 행사를 후원해 주시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재료로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문1동 희망복지위원회, 김장김치 10kg 20박스, 깍두기 10kg 10박스 총 30박스 전달>
이문1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이미숙)에서 11일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하며 김장김치와 깍두기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김장김치 10kg 20박스, 깍두기 10kg 10박스 총 30박스를 만들어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지원했다.
<이문1동 새마을부녀회, 관내 저소득 주민 60가구에 김장김치 10kg(총600kg) 지원>
이문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정미)는 17일 관내 저소득 주민 60가구에 김장김치 10kg(총 600kg)를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준비된 김장김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동 복지플래너를 통해 저소득주민 가정으로 직접 배달하여 전달되었으며 받으신 주민들은 새마을부녀회 김치 맛이 최고라며 연신 만족감을 보였다.
<이문2동 주품에교회, 2023 따뜻한겨울나기 사랑의 쌀 기탁>
주품에교회(목사 허동석)은 16일 2023 따뜻한겨울나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사랑의 양곡을 이문2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주품에교회는 이문2동 저소득층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양곡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모든 교인의 사랑의 손길이 모여 쌀 10kg 26포, 20kg 8포를 기탁했다. 이문2동은 물품을 전달받아 관내 저소득층(수급자, 차상위, 복지사각지대) 34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문2동 새마을부녀회, 관내 취약계층 130가구 김장김치 지원>
이문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종)는 삼천리 E&E의 후원과 관내 단체들, 예비군 이문2동대 장병들이 하나가 되어 김장김치 담그기는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17일부터 2일간에 걸쳐 재료 손질부터 포장까지 전과정에 참여해 김장김치 1,300kg(10kg, 130박스)을 담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홀로 사는 중장년층 가구를 직접 방문 전달했다.
<이문2동 새마을부녀회,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김장김치 25상자 나눔 행사>
용신동주민센터는 15일 동대문구 신설동 소재 대광중학교 교장선생님을 비롯 교사, 학부모님들의 지도 하에 대광중학교 교내 동아리인 ‘텃발동아리반’ 학생들이 직접 김장을 담그고 용신동주민센터로부터 소개받은 관내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했다.
김장 담그기에 앞서 대광중학교 윤영선 교장선생님은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마을 공동체에 참여해 보고 이웃과 상생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 용신동주민센터, 이웃들과 협력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나눔의 기쁨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안1동 희망복지위원회, 난방용품(겨울이불 60채, 전기매트 20개) 후원>
장안1동주민센터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한승흠)에서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둔 17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및 중장년 1인 80가구에 겨울철 난방용품(겨울이불 60채, 전기매트 20개/환가액 2,000천원)을 전달했다.
희망복지위원장(한승흠)은 “겨울철 계절 독감과 아직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19로 저소득 취약계층들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기 때문에 난방용품 지원을 통해 1인가구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면 좋겠다.”며 “민간차원에서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휘경2동 희망복지위원회&서울영어학원교회, 00가구에 김장김치 전달>
휘경2동주민센터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정동해)와 서울영어학원교회에서는 12일 13시~17시에 김장김치 1,000kg(10kg, 100박스)을 담가 다음날 13일 10시부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희망복지위원장(정동해)은 “여러모로 어려운 요즘, 지역사회와 민간단체 그리고 종교기관들이 앞장서서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 대한 나눔과 돌봄에 기여를 해야 할 것이며, 휘경2동 희망복지위원회가 그 중심에 서 있겠다.”며 나눔 실천의 선봉장이 될 것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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