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이슈’의 창간을 36만 동대문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동대문구민들의 소통의 창구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동대문 이슈'는 동대문 지역의 작은 촛불로서 소명을 다하고자 창간의 닻을 올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동대문구는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교통문제, 낙후된 지역발전 문제등으로 위기상황에 있으므로 위기를 잘 극복하여 기회의 장으로 만들어나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때에 필요한 것이 균형감 있는 식견과 건전한 지역여론 형성일 것입니다. 이 때문에 '동대문 이슈'와 같은 지역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동대문 이슈’야 말로 언론사에게 꼭 필요한 “정론직필(正論直筆)”을 가슴에 품고 지역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꺼라고 믿으며, 언론사의 표상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노력들이 ‘동대문이슈’의 발전뿐만 아니라 동대문구민들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확신합니다.
향후에도 올해 첫 창간정신의 마음으로 공정함을 잃지 않고 비판과 감시라는 언론의 본연 역할을 다하며, 동대문구민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등 동대문구의 건강한 지역발전을 위해 수고와 노력을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공명정대(公明正大)한 지역대표언론으로써 동대문구민들과 독자들에게 영원토록 사랑받는 대표적인 언론사로 발전하기 기원합니다.
2016년 병신년(丙申年) 한해도 기억의 저편으로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병신년(丙申年) 한내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사건으로 우리의 마음마져 꽁꽁 얼어 붙는것 같습니다.
2017년은 정유년(丁酉年) ‘붉은 닭띠해’ 입니다. 예로부터 붉은 닭은 행운을 부른다고 했으며, 붉은 닭은 새벽을 알리는 동물로 음기(陰氣)를 쫒고, 양기(陽氣)를 불러오며 액운을 쫒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7년에는 우리 사회의 나쁜기운들을 물리치고, 공정하고 상식이 통하는 좋은 세상으로 거듭나길 바래봅니다.
존경하는 36만 동대문 구민 여러분! 가정과 직장에도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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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12-16 00:4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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