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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풍류대장과 함께하는 인사동 가을음악회 개최

- JTBC 풍류대장 우승팀 서도밴드와 TOP 6 진출한 국악 락그룹 억스, 풍물밴드 이상 출연..종로구 홍보송 ‘얼씨구 종로’ 최초 공개..추후 뮤직비디오로도 제작 예정

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16일 오후 4시 인사동 남인사마당 야외무대에서 풍류대장과 함께하는 인사동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시민들에게 우리 소리가 가진 깊은 멋과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 공연으로 내실 있게 꾸민 이번 음악회에는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최종 우승팀 서도밴드와 TOP 6에 진출한 국악 락그룹 억스, 풍물밴드 이상 등이 출연한다.   

이날 서도밴드는 아리랑’, ‘사랑가’, ‘뱃노래’, ‘강강술래, 억스는 품바’, ‘풍년가’, ‘새타령’, ‘까투리 타령을 들려줄 예정이다  

아울러 밴드 이상은 달타령’, ‘자존심’, ‘리듬 속의 그 춤을과 함께 종로구 홍보송 얼씨구 종로를 무대에서 최초 공개한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시도한 크로스오버 국악 홍보송 얼씨구 종로는 향후 관내 다양한 행사에서 종로구 홍보를 위해 활용되며, 뮤직비디오로도 제작해 업로드할 계획이다. 구는 이날치밴드의 범 내려온다뒤를 잇는 제2의 퓨전 국악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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