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은 전통명절 한가위를 맞아 답십리2동 희망복지위원회, 교촌치킨 신이문점,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답십리1동 자원봉사캠프, 한국자유총연맹 용신동분회, 장안1동 희망복지위원회, 대한불교조계종 연경사 등이 나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답십리2동 희망복지위원회, 추석맞이 ‘한우 소불고기 나눔 행사’>
답십리2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김병국)와 혜림교회(담임목사 김병국)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일 ~ 2일 양일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50가구를 대상으로 한우 소불고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김병국 희망복지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정성가득 준비한 선물을 전해주니 마음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교촌치킨 신이문점, 저소득층 아동 가구 행복 치킨 전달>
교촌치킨 신이문점 권용원 대표는 이문2동 희망복지위원으로 위촉되면서 관내 저소득층 아동 가구에 매월 치킨 10마리를 후원하기로 하였다.
한편, 권용원 대표는“오랜기간 동안 이문동에서 운영을 하면서 받은 관심과 사랑을 이제는 제가 돌려드려야 할 것 같다. 아버지가 아낌없는 후원을 하셨던 것처럼 저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관내 저소득 40가구에 치킨윙 지원>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는 9월 1일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치킨윙 40세트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김종백 회장은 “코로나19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답십리1동 자원봉사캠프, 저소득 20가구에 추석명절음식 전달>
답십리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성송자)는 9월 2일 12:00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20가구에 추석 명절음식을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답십리1동 자원봉사캠프에서는 매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가구에 송편이나 떡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이번행사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풍성한 추석 명절을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명절음식(송편, 호박전, 명태전, 동그랑땡)을 직접 만들어 두유, 쌀과자 등과 함께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자유총연맹 용신동분회, 저소득 한부모가구에 ‘선물꾸러미 12박스’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용신동분회(회장 임진동)는 8월 29일 오후 14시 30분 용신동주민센터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한부모가구에 ‘선물꾸러미 12박스’를 전달했다.
임진동 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에게 작은 행복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으며, 모두가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하였다.
<장안1동 희망복지위원회, 추석맞이 환가액 4백만원의 김세트 후원>
장안1동주민센터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한승흠)는 추석명절을 앞둔 9월 1일(목) 15시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0가구에 환가액 4백만원의 김 200박스를 지원하였다.
한승흠 위원장은 “코로나19와 글로벌 경제위기 등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그 중에서도 취약계층인 수급자 및 차상위 노인들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민간차원에서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대한불교조계종 연경사, 저소득 가구에 사랑의 쌀 100kg 기탁>
대한불교조계종 연경사(제기동 소재)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00kg(10kg씩 10포)를 기탁하였다.
연경사 여행스님은 “무더위와 코로나19로 힘든 관내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저소득 가정을 위해 봉사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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