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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

- 29일 청량리전통시장, 전농로터리시장을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관내 14개 시장 방문 / 30일 오후 휘경1동경로당 개소식 개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 방문에 나섰다.    

지난 29일 오후 청량리전통시장과 전농로터리시장을 점검에 이어 30일 오전에는 경동시장을 찾아 추석 전 전통시장의 상황을 살펴보고 오는 96일까지 전통시장 방문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분주한 전통시장을 돌아보니 명절을 앞두고 있다는 실감이 나고, 실제로 시장을 이용하는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시장 방문객과 상인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단순히 불편하지 않은 전통시장을 넘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좀 더 특별한 전통시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30일 오후 휘경1동경로당 개소식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 지역구 시·구의원, 대한노인회 동대문지회장, 경로당 회장 및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소개, 인사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개최됐다.    

휘경1동경로당은 기존의 구립 보림경로당이 2020년 휘경3 재개발구역에 포함돼 운영을 중단하자 노인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들의 요청으로 인해 개관했다. 경로당은 지상 1, 연면적 63.54규모로 거실, 주방, 할아버지 방, 할머니 방, 창고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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