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은 답십리2동 희망복지위원회, 이문2동 대림어린이집, 파란천사 동대문구 발전위원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추석을 맞이 자선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답십리2동 희망복지위원회, 주거취약계층 31가구에 여름이불 지원>
동대문구 답십리2동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김병국)는 8월 23일 폭염과 장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거취약계층 31가구에게 이브자리 여름이불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복지위원회의 ‘답십리2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 사다리 사업’은 매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냉방용품, 반찬지원, 명절선물 등 월별로 다양한 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부자리 여름이불 31채(환가액 1,395,000원)를 지원함으로써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문2동 ‘대림어린이집’, 추석명절 맞아 사랑의 쌀과 라면 기탁>
대림 어린이집(원장 조정님) 3~4세 원생들이 지난 24일 이문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쌀 4포, 라면 3박스(30만원 상당) 등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날은 주민센터를 방문한 아이들은 주민센터를 둘러보면서 주민센터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질문도 하고 리플렛까지 꼼꼼히 챙겨가는 모습까지 보여주어 지켜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파란천사 동대문구 발전위원회, 고시원 및 홀몸어르신 파란천사 불고기 전달>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서울시 동대문구 발전위원회 이윤복 위원장은 2022년 8월 22일 오전 10시 00분에 무더위로 지친 고시원 저소득계층 및 홀몸어르신들의 여름철 무더위 타파를 위한 건강보양식 불고기 1000개, 환가액 15,000천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윤복 대표는 평소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지역사회 소외된 계층을 구석구석 찾아 다양한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면역력이 약해진 어르신을 위한 건강보조식품(50,814천원 상당), 성장기 아동·청소년을 위한 소고기 스테이크 육류(59,137천원 상당), 단칸방 거주 독거가구 및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간식(6,879천원 상당)등과 같은 물품들을 꾸준히 동대문구에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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