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필형 구청장(왼쪽), 동대문구통합방위협의회 유완상 수석부의장(오른쪽) |
동대문구통합방위협의회(의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가 2022년 을지연습 기간에 맞춰 지난 23일 정기회의를 개최해 민선8기 첫 수석부의장을 위촉했다.
동대문구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는 격월로 개최되는데 이번 회의는 민선8기 출범 후 처음 개최된 정기회의로, 통합방위 종합상황실 설치·운영에 관한 현장점검 및 지원 대책에 대해 심의가 이루어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민선8기 첫 수석부의장이 위촉됐다. 수석부의장으로 위촉된 통합방위협의회 유완상 수석부의장은 동대문구상공회 3대, 4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동대문구상공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회의 이후 유완상 수석부의장을 비롯한 위촉직 임원진들은 동대문구청 지하 2층에 마련된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국가위기관리 및 총력전 대응에 힘쓰고 있는 훈련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회의를 주재한 동대문구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적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방위요소를 통합·운용하고 통합방위 대책을 수립·시행하는 데 있어서, 우리 구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통합방위협의회가 더욱 많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대문구통합방위협의회 유완상 수석부의장은 동대문구상공회 고문 / 장안2동 희망복지위원회 고문 / 원영전력(주) 회장으로, 동대문구상공회 회장(3대, 4대) / 장안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전)을 역임한 바 있다.
<끝>
-
글쓴날 : [2022-08-25 00:37:23.0]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