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태인)는 8월 22일(월) 오후 3시부터 동대문구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2022 을지연습」 주요사항을 청취하고 관계 공무원 및 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2022 을지연습」은 전국적으로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정부 차원에서 진행하는 전국 단위 비상대비훈련이다.
동대문구의회 의원들은 동대문구청 지하2층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을지연습 상황보고를 청취하고 관계 공무원 및 훈련 참가자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노고를 치하하였다.
정성영 동대문구의회 부의장은 “코로나로 인해 축소 시행되던 을지연습이 다시 제대로 된 훈련으로 진행되는데 국가비상사태에 신속히 대응하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쟁·테러 등 각종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도록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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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8-22 2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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