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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시설공단, ‘신임 이사장’ 누가 될까?

- 8월 18일 오후 공단 임원추춴위원회 열고 신임 이사장 후보 인터뷰...이사장은 7명 응모, 6명 면접 실시 / 상임이사는 2명 응모해 면접 미실시
서울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은 누가 될까?    

6.1지방선거에서 승리한 이필형호 동대문구정출범에 따라,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희수)은 지난 818일 오후, 첫 신임 이사장 후보 6명에 대해 면접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면접심사에는 지난 722~ 88일까지 서류를 접수한 7(, , , , , , 출 등) 6명이 지난 818, 공단이 입주해 있는 동대문구민행복센터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임원추천위원회 면접심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상임이사직에는 이성, 임○민 등 2명이 응모하여 임원추천위원회의 면접심사는 실시하지 않기로 의결·결정했다.    

새로 선임될 이사장은 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동대문구청장이 임명하게 된다. 또한 신임 상임이사는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신임 이사장이 임명하게 된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인 2022. 9. 1. ~ 2025. 8. 31(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희수 이사장은 원활한 구정운영을 위해 약 1년여의 임기가 남았으나 오는 831일자로 용퇴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에 비해, 이때다 하며 한 자리 차지하려는 또 자리보전에만 매몰된 이들의 모습들은 동대문구 주민들 눈에 지금 어떻게 보여지고 있을지, 구정운영의 걸림돌 되는 것은 아닐지 과연 생각들은 하며 들이대고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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