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희수)은 7월 28일(목)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한 “푸드뱅크, 사랑의 나눔 곳간” 물품 기부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푸드뱅크, 사랑의 나눔 곳간”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저소득층 소외계층,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에게 식품 및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물적 나눔제도이다. 공단은 식품과 생활용품의 나눔의 선순환을 통해 공유가치의 창출을 도모하고자 7월 11일(월)부터 27일(수)까지 사업장에 기부함을 비치하였으며, 임직원들도 홍보 및 기부에 적극 동참했다.
기부결과 총 855개(식품류566개, 생활용품289개)의 물품을 기부 받았으며, 해당물품은 복지증진 협력기관인 동대문푸드뱅크마켓에 7월 28일(목)에 전달했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 직원들과 이용고객들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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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7-31 15:0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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