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전농1동 전2장학회(회장 권영미)는 9일(목) 저소득 가정의 고등학생 10명을 선정해 1인당 30만원씩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2장학회는 1992년 창설되어 현재까지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전2장학회 권영미 회장은 “학생들이 코로나19 시기를 지나면서 더욱 많은 어려움을 겪었겠지만,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작게나마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장학금 후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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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6-13 16:29: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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