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여성복지관에서 7월부터 9월까지 운영하는 교육 및 기술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7월 4일부터 개강하는 3분기(7~9월) 강좌는 치매예방관리사, 유화반, 영어회화, 중국어회화, 한식요리자격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기존 수강생들에게 인기 강좌였던 라인댄스, 요가, 꽃꽂이, 정리수납, 캘리그라피 강좌는 초급/중급으로 분반하여 확대 운영된다. 수준별 분반과 수강 인원 확대로 더 많은 구민들이 양질의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에 ‘양장기능사’로 운영되던 양재 수업의 명칭을 ‘실용 의상’으로 변경하고 수업 내용을 현대 감각에 맞게 구성했다.
수강 신청은 24일까지 동대문구 누리집 예약포털(https://www.ddm.go.kr/reserve/index.do) 여성복지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수강생은 1인 1강좌만 신청할 수 있다.
<끝>
-
글쓴날 : [2022-06-09 06:15:39.0]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