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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박홍근 송영길 박주민 등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후보 총력 지원

- 전·현직 의원 동대문구 찾아 한목소리로“반드시 승리할 것”
▲사진 / 더불어민주당 최동민 후보 동대문구청장 선거사무소 제공
8회 지방선거를 목전에 두고,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주민 국회의원 등 전·현직 유력 정치인들이 동대문구를 찾아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30일 오전 동대문구 회기사거리에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를 비롯하여 지역구 국회의원인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인 박홍근 의원이 모여 지지자와 유권자를 향해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강력하게 호소했다.  

이날 박홍근 원내대표는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후보를 뽑아 송영길과 함께 일할 황소 군단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으며, 안규백 의원은 정치는 멀지만 지방자치는 가깝다면서 나쁜 후보가 좋은 후보를 몰아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후 6시에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같은 장소를 찾아 오중석 서울시의원 후보의 유세차에 올라, “발전하는 동대문구에는 일 잘 하는 후보가 필요하다실력 있는 최동민 후보를 선택해 오중석, 김병기 시의원 후보와 함께 동대문구를 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같은 시각 동대문구 장한평역에는 지역위원장인 장경태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박주민, 한준호 국회의원이 유세차에 올라 장경태 의원은 국정원 출신과 국토부 출신 중 누가 더 도시행정을 위한 사람인지 잘 생각해 달라며 최동민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으며, 한준호 의원은 지방선거는 여러분의 생활과 삶을 바꾸는 선거라며 최동민 구청장 후보 같은 이런 분을 뽑아서 여러분의 삶을 바꿔야 되는 것이라고, 박주민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을 통해 정부와 여당을 견제하고 균형 잡힌 국정운영이 될 수 있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후보는 유세차에 올라 우리 민주당을 중심으로 동대문구가 지방자치를 제대로 펼쳐왔다이 자리를 찾은 박주민, 한준호, 장경태 의원님과 함께 국회에서 제대로 예산 지원받고, 우리 주민의 힘으로 동대문구를 새로운 도시,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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