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원은 지난 5월27일 동대문구 지역문화 학술세미나를 개최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지난해 발족한 동대문구 지역학연구소가 주관하여 1, 2부로 나뉘어 제1부에서는 개회식과 의제발표 그리고 제2부에서는 지역학연구소의 연구위원들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학술세미나에서는 인하대학교 이영수 교수가 ‘무형문화재를 중심으로 동대문구 지역문화의 현황과 가치’에 대하여 발표 하였으며, 동대문구 지역학연구소 서종원 연구위원이 ‘동대문구 지역학의 지향점과 방향성’에 대하여 발표 하였다. 이어서 계속된 2부 종합토론에서는 동대문구 지역학연구소의 채현석 소장이 좌장이 되어 전찬익, 강석근, 노관섭, 시지은, 권선경 위원이 발표자와 함께 토론에 참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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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5-31 17:1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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