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29일 이틀 만에 다시 찾은 동대문구 경동시장 사거리 유세 및 청량리 시장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이필형 후보와 동대문을 발전시킬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세훈 후보는 “내가 왜 이렇게 동대문을 자주 오는지 아시죠”라며 “동대문을 위해서 이필형 후보와 손잡고 뛸 수 있게 해달라”며 동대문을 이틀 만에 다시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오 후보는 “이제 동대문구가 발전의 전기를 만들어 가고 있고 청량리 일대가 많이 변하기 시작했다”며 “청량리가 상업 주거 문화 예술 편의 시설 및 유휴 공간까지 고루 갖춘 중심지가 되면서 동대문 일대가 서울의 중심으로 뛰어오를 수 있도록 잘 꾸미는 일이 남았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동대문을 다시 뛰게 할 인물은 이필형이 제일 잘한다고 생각한다”며 “동대문이 서울의 신 중심으로 도약하지 않을 이유가 없기에 이필형 후보와 함께 동대문을 제대로 뛰게 해보고 싶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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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5-30 07: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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