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후보가 동대문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장단을 만나 보육정책과 관련한 정책과제를 건의받고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최 후보는 ▲특성화 교재비 지원 ▲국공립 확충(이전) 시 의견사항 반영 ▲미지원시설 조리원 인건비 지원 ▲외국인 영유아 보육료 지원 등 보육정책 제안을 전달받고 보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 후보는 “영유아 시기는 발달의 최적기이며, 이 시기를 잘 활용하여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두 아이를 키우며 경험했던 부분이기에 지원에 대해 크게 공감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를 마친 후 동대문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의견을 공유하며 현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도를 가지고 답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최동민 후보님이 육아, 보육, 돌봄에 깊은 관심과 비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최동민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청장 후보를 비롯하여 최동민 후보 선대위의 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맹진영 전 서울시의원, 동대문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김순복 회장 등 10여 명이 함께했다.
<끝>
-
글쓴날 : [2022-05-24 19:07:31.0]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