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관장 민경원)은 5월 19일(목), 20일(금) 복지관 1층 광장에서 동대문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2년 ‘바’자회로 ‘나’누는 행복‘나’눔 마켓(바나나 마켓)’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이틀간 진행된 바나나 마켓에서는 관내 기업(▲비타푸즈, ▲코레일유통, ▲미래푸드) 및 16개소의 소상공인으로부터 먹거리, 지역 특산품, 의류, 잡화 등을 후원받아 판매하였다.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로 모금된 기금은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취약 계층 어르신의 다채로운 서비스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민경원 관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바자회 행사가 우려와는 달리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런 행사를 기다리는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이 많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이 지역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여 취약 계층 어르신의 지원 활동에 적극 활용하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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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5-24 19:0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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