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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시의원 후보, 전통시장 방문으로 공식 선거운동 시작

- 청량리 청과물시장, 동서시장 등 잇달아 방문해 상인들 응원..“시장이 살아야 동대문의 경제가 산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1선거구 후보가 관내 전통시장을 소개하고 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후보가 19일부터 시작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의 첫 일정으로 전통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병기 후보는 190시부터 동대문구에 위치한 청량리 청과물 시장, 동서시장, 농수산물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장사 준비로 바쁜 현장에서 상인들을 응원했다.  

김 후보는 전통시장이 많은 동대문구의 특성상, 시장이 살아야 경제가 살아난다.”며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처럼 김 후보는 공식 선거 일정 전에도 꾸준히 시장에 방문해 인사를 드리고 상인들의 말에 귀 기울여 왔다.  

김병기 후보는 서울시의원선거 제1선거구(용신동 제기동 청량리동)에는 청과물시장, 동서시장, 농수산물 시장 이외에도 경동시장, 약령시 등 10여개의 시장이 위치해있다.  

김병기 후보는 이전부터 전통시장에서 상인분들을 자주 만나 뵙고 시장의 발전방향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왔다.”그분들의 소중한 이야기가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상인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즐겁다동대문구의 모든 상인분들이 저를 알아볼 때까지 더 열심히 뛰겠다.”고 첫 공식 선거운동의 결의를 다졌다.  

김 후보는 6대 핵심공약 중 활력경제분야에서 전통시장의 발전책을 상세하게 제시한 바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통시장 현대화,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건설 추진, 전통시장 연계 문화공간 조성 추진, 전통시장 청년상인 지원 및 청년몰 활성화 등이 있다.  

김병기 후보는 190시 전통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동대문의 상징적인 장소인 청량리 로터리에서 출정식을 가지는 등 첫날부터 활발한 공식 선거운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6.1 지방선거 선거운동은 519()부터 531()까지 13일간 이어지며, 사전투표는 527()~528() 양일간, 선거일투표는 61()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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