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심미경 서울시의원 후보, 6.1지방선거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국민의힘 심미경 서울시의원 후보(2선거구, 회기동 휘경1,2동 이문1,2)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7일 오후 휘경2동에 위치한 선거 캠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후보와 동대문갑 허용범 위원장, 박훈 홍사립 전 구청장, 박정철 주정 전 동대문구의회 의장과 백금산 전 시의원, 이기익 전 구의원, 현종윤 고문 등 당 간부들, 전국미아찾기 나주봉 회장, 혜민서 남궁청완 이사장과 6.1지방선거에 같이 출마하는 이병윤 1선거구 시의원 후보와 최영숙 한지엽 김세종 김학두 구의원 후보와 심미경 후보의 부친 심백섭씨가 자리를 함께 했다.  

심미경 후보는 안사말을 통해 현재 동대문구의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재개발, 복지, 교육, 녹지조성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저는 가장 시급한 현안을 동대문구 곳곳에 박힌 민주당의 뿌리를 뽑고 올바른 자유 민주주의를 세우는 것이라며 말문을 연 뒤,  

그러기위해서 이번 지방선거가 얼마나 절실하고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된다,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모두를 이번에 저희가 가져와 새로운 동대문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심 후보는 새로운 동대문 시대를 열기위해 우리가 간과하지 말하야 할 것은 예산을 어떻게 쓰느냐 하는 것이라며, “지방자치제가 확대되면서 전체 예산의 60%를 복지예산이 차지하는데 우리 구는 지금 과연 복지 동대문구라고 자부할 수 있느냐”며 의문을 제기하면서,  

지난 5년간 복지라는 이름으로 무분별한 퍼주기식 복지, 1회성 복지지원금, 자기식구 먹여살리기 등에 엄청 퍼줬지만 이것은 참 복지가 아니라, “내가 사고를 당해도 나의 생활이 안락하고 또 나의 노후가 불안하지 않게 하는 것이야말로 바로 '국민이 원하는 진짜 복지'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심미경 후보는 선거 때마다 많은 공약들이 나오지만, 모든 공약의 기초는 복지를 전제로 해야 한다, (자신은) “복지를 20여년을 해온 복지 전문가로 동대문구의 교육과 복지를 강하게 만들고, 우리 주민과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한 층 높이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서울시와 동대문구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잘해 동대문구를 새롭게, 서울시민을 힘나게 할 것”을 다짐하며, 주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읍소했다.

한편 심미경 후보(국민의 힘, 기호 2번)는 '동대문구를 바꾸고 아름다운 서울시를 만들기 위한 5대 생활공약'으로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교육 동대문구, 가정주부도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여성 동대문구, 밤늦은 시간에도 걱정없는 안전 동대문구, 누구나 행복한 복지 동대문구, 청년들이 꿈꾸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청년 동대문구 등을 제시했다. 

<>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