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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시의원 후보, 6.1지방선거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서울시의원 후보가 14일 오후 동대문구 제기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국회의원과 최동민 구청장 후보, 오중석 시의원 후보, 서정인 손세영 김창규 이영남 이강숙 후보와 당원 및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1선거구(용신동 제기동 청량리동) 시의원 후보는 동대문이 키운 청년 김병기, 주민과 함께 동대문을 더 크게 키우겠다는 인사말을 통해, “어제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 제1선거구 서울시의원 후보로 등록하여 드디어 예비자가 빠졌다면서,  

예비후보 기간 동안 한 분 한 분 부지런히 찾아뵙고 인사드리긴 했지만 아직 부족하다고 느낀다, “오늘보다 내일 더 많이 뛰고, 더 많이 지지받고 표 욕심을 내겠다. 현장에서 주민 분들을 찾아뵙고 이야기를 듣는 것이 즐겁고, 정책에 반영하고 싶다는 기대감이 있어 행복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김병기 후보는 동대문은 제게 특별한 곳으로 고향이자, 삶의 터전, 그리고 일터로 태어나고 자랐으며,종암초-대광중-고려대를 다녔고, 직장도 동대문을 지역구로 두고 계신 안규백 국회의원실이었다면서,  

제기동과 청량리동, 용신동의 미래를 고민하고 준비했고, 유권자 분들께 자신있게 저를 팔겠다지역을 잘 알고, 지역사업을 직접 관리해본 사람이며, 우리 동대문()에서 유일한 30대 후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시의원 한 번만 하겠다는 사람 뽑을 것인지 아니면 오랫동안 지역을 위해 일할 사람을 뽑아주시겠냐면서, "갑질과 야합을 습관처럼 하는 구태정치냐 아니면, 깨끗하고 일 잘하는 새로운 정치가 필요한가"고 되물으며,  

김병기 후보는 주민들의 가르침 덕분에 우리 지역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시야와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실력을 갖게 되었다, “동대문이 키운 청년, 저 김병기에게 동대문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달라면서, “동대문 비전과 공약은 앞으로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소상히 말씀드리겠다면서, “안규백 의원님과 선배님들이 쌓아 온 동대문의 가치와 민주당의 정신을 이어받아 61일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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