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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가정의 달 맞아 교회 자원봉사캠프 삼육병원 희망복지위원회 등 따뜻한 손길

- 선한목자교회, 제기동 자원봉사캠프,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용신동희망복지위원 파란천사, 이문1동 희망복지위원회 등 참여 어려운 이웃돕기 나서
서울 동대문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선한목자교회, 제기동 자원봉사캠프,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용신동 희망복지위원 파란천사, 이문1동 희망복지위원회 등 단체들이 나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선한목자교회, 어린이날 맞아 선물꾸러미 전달 행사

- 3월 후원금 기탁(1,000천원)에 이어, 5월에도 어린이날 맞이선물꾸러미 기탁(300천원) -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선한목자교회에서 정성껏 포장한 선물꾸러미 기탁식이 211시 장안1동 주민센터 2층 동장실에서 진행됐다.  

이진희 선한목자교회 목사는 교회차원에서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 등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활동을 함께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기동 자원봉사캠프, 어버이날 맞아 감사의 카네이션 지원

제기동주민센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정자)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한지로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위문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어르신들의 건강회복을 위해 경로당 운영을 재개하였으나 여전히 코로나가 발병되는 만큼, 방역관리에 대한 당부와 함께 위문품 방울토마토 3kg 3박스, 마스크 400, 신속항원 진단키트 100개씩을 전달했다.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백미 20kg 20400KG 기탁

동대문구 휘경동 삼육서울병원 추모관은 427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저소득 주민을 지원하고자 1,200천원 상당 백미 20kg 20(400KG)를 휘경1동에 기탁했다.  

홍종진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부장은 올해는 코로나로 몇 해 동안 중단되었던 복지사업을 재개하며 지역사회에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용신동희망복지위원 파란천사, 한부모가정과 단칸방 어르신을 위한 물품 후원

용신동희망복지위원인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서울시 동대문구 발전위원회 이윤복 위원장은 31330분에 5월 가정의 달 저소득가구를 위로하기 위해 백미 200kg(10kg 20)를 전달했다.

부안군(향우회장),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부회장), ()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 정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윤복 대표는 평소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지역사회 소외된 계층을 구석구석 찾아 다양한 도움의 손길을 펼치는 중이며, 특히 저소득가구가 밀집되어 있는 용신동을 위해 희망복지위원으로 가입하여 코로나19로 면역력이 약해진 어르신을 위한 건강보조식품(50,814천원 상당)과 성장기 아동, 청소년을 위한 소고기 스테이크 등 육류(59,137천원 상당)를 후원하기도 했다.  

이문1동 희망복지위원회, 어린이날·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나눔행사 진행

이문1동 희망복지위원회는 52일 오후 2, 답십리1동 자원봉사캠프 제빵실에서 쿠키세트, 롤케이크, 카네이션을 만들어 한부모가족 30가구, 독거어르신들 35명에게 이웃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미숙 희망복지위원회 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한부모 가족과 홀로계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즐거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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