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022년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심의결과 9개 단지를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한다.
올해 총 사업비 22,750만원을 투입하여 아파트 단지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사업 분야는 ▲주민소통․화합 ▲친환경 실천․체험 ▲취미․창업 ▲교육․보육 ▲건강․운동 ▲이웃돕기․사회봉사 ▲관리노동자 배려 및 상생 등이다.
동대문구는 이번 사업에 신청한 12개 아파트 단지 중 심의를 거쳐 래미안엘파인, 래미안미드카운티, 전농신성미소지움, 이문쌍용, 휘경베스트빌현대, 답십리청솔우성(임대), 전농래미안아름숲(임대) 등 7개 아파트를 선정하고, 2021년 제정된 서울특별시 공동주택 관리노동자 인권에 관한 조례 ‘관리노동자 인권존중 및 배려·상생’ 분야로 서울시 공동주택과에 2차 심의 후 모범단지 2곳을 발굴하여 경비노동자의 인권보호 및 사기진작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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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5-04 18:4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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