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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예비후보, 6.1지방선거 국민의힘 동대문구청장 후보로 확정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51일 오후, 6.1지방선거 국민의힘 동대문구청장선거 후보에 이필형 예비후보(전 동대문을 당협위원장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 62)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지난 424일 고정균 신현수 이윤우 이필형 등 4명을 경선후보로 확정하고, 이어 429~30일 이틀간 2,200여명의 선거인단(권리당원) 투표와 2개 여론조사기관이 각 1,000명씩 실시한 일반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하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동대문구청장 후보를 이날 발표했다.  

국민의 힘 동대문구청장 후보로 확정된 이필형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이 51~2일 이틀간 진행하는 김인호 윤종일 지용호 최동민 후보간에 4인 경선후보자의 승리자와 6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동대문구청장선거에서 맞붙게 된다.

이필형 후보는 동대문구는 발전하였으나 아직은 미흡하다, 지금과 같은 방식과 인물로는 동대문을 바꿀 수 없다, 동대문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구정은 내 집 살림처럼 해달라는 주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말씀을 잘 들어 6.1지방선거 본선에서 기필코 필승해 오늘의 준엄한 명령을 실천할 것이라며 본선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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