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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예비후보, 오세훈 서울시장 만나 ′강남·북 격차 해소하는 균형 발전 방안′ 논의

▲사진 / 이윤우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이윤우 국민의힘 동대문구청장선거 예비후보는 4.26,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강남·북 격차를 해소하는 서울 균형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동대문구의 발전이 강북 발전의 견인차임을 강조하면서,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 면목선 조기 착공, 동부화물터미널 복합개발, 서울 대표도서관 건립 등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들과 교통체증, 주차문제 등 일상 속의 불편함을 아울러 개선하는 민생 위주의 행정에 온 힘을 기울여 줄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오세훈 시장은 동대문구의 발전이 서울의 발전이라는 데에 공감한다며, 서울의 균형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면서, 6.1지방선거에서 강남의 승리 훈풍을 강북의 북한산까지 밀어 올릴 수 있도록 동대문구가 앞장 서 달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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