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형 국민의 힘 동대문구청장선거 예비후보는 26일 4월 29일~30일 치러지는 당내 경선을 앞두고 ‘깨끗한 경선 실시와 경선 결과에 승복하는 4자 합의’를 제안했다.
이필형 예비후보는 “동대문 구청장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에 7명의 신청자중 4명이 최종 참여함에 따라 어느 선거 때 보다 과열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하며,
“정책과 공약 선거로 주민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줘야만 경선 과정을 축제와 흥행의 장으로 만들어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에 맞서 승리할 수 있다”면서,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새정부 출범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정책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로 네거티브 없는 경선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필형 예비후보는 “정치 신인으로서 경쟁 후보들에게 깨끗하고 공정한 경선과 그 결과에 흔쾌히 승복하는 아름다운 경선에 함께 해주시기를 제안한다”며 “연대와 일치의 당내 경선으로 이후 다른 후보의 공약과 비전까지 끌어 않는 원팀 정신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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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4-27 15: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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