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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정균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
국민의힘 동대문구청장선거 고정균 경선후보가 ‘동대문구 미래비전 2030’ 공약 실현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
고정균 경선후보는 지난주 제20대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 박주선 위원장을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향과 철학과 취임식 문화 행사 등과 관련한 의견을 나누고,
이어 23일 토요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송주범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동대문구의 대학 밀집 지역에 대한 특성화 정책, 청년정책,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정책, 일자리정책 등 공약 관련한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예산지원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또 고정균 경선후보는 24일 일요일에는 통의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권영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 원희룡 기획위원장(국토해양부장관 후보자)을 잇달아 만나 동대문구의 주거 정비계획, 종 상향 등 주택정책, 1호선 지상 전철 지하화, GTX 청량리역 B-C 환승 노선, 이문동 철도정비창 GTX 옥정 차량기지로 이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청량리 지하 멀티스포츠 경기장 건설 등의 자료를 전달하고, 국토해양부의 소관 업무이자 절대적인 지원과 협력이 필요한 상황 설명을 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고정균 경선후보는 자신의 대표공약인 1호선 청량리-석계역 구간 지상전철 지하화, 중랑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대심도 급행철도 GTX 청량리역 환승역, 청량리 멀티플랙스시티 등 공약에 대해서도 ‘7대 서울시의원 시절부터 서울시와 국회에서 최초로 제안하고, 발표했던 정책들이 이제와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며 동대문구의 진정한 변화와 혁신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번 동대문구청장 선거는 동대문구민들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새로운 대변혁의 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구청장, 혁신적인 정책, 압도적인 추진력을 갖춘 강력한 구청장이 필요하다면서, 아울러 국민의힘 당원들은 12년 만에 동대문구청장을 되찾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지지와 성원도 아울러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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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4-24 19:1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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