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대선조직의 원팀 구성에 일조했던 이필형 예비후보는, 과거 청와대 근무 당시에도 천성산 터널, 위도 방폐장 문제 등 국가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필형 예비후보는 ”사회 갈등을 조정하고 국민 화합을 위한 국정과제를 만들어내는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역을 충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국민통합위원회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종료되더라도 위원장을 총리급으로 하는 대통령 직속 기구로 존치가 검토될 정도로 인수위 내부의 위상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위원회 자문위원을 맡은 이필형 예비후보가 동대문구청장이 된다면, 향후 정부 내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된다.
이필형 예비후보는 “국민통합 문제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 지역을 넘어 국가적 과제로 발전한 지 오래되었다”고 강조하며 “제가 만일 동대문구청장으로 당선된다면 대한민국 갈등을 넘는 화합의 첫걸음을 동대문에서 시작하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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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4-14 17:20: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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