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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전 당협위원장, 6.1지선 동대문구청장선거에 출사표

- 3월 22일 예비후보 등록...“동대문구의 가치를 2배로 올리고, 주민 여러분의 마음을 담는 ‘내 곁에 구청장’ 되겠다”며 출마 선언
이윤우 전 동대문을 당협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구청장선거 예비후보)동대문구의 가치를 2배로 올리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6.1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윤우 예비후보는 동대문구의 가치를 2배로 높여, 살기 좋은 도시의 대표 브랜드로 만들겠다면서 앞에서 이끄는 리더 보다는 비를 맞고 함께 걸으며 주민 바로 옆에서 주민의 마음을 담는 '내 곁에 구청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자신을 함께 하면서 가치를 만드는 가장 적합한 일꾼이라고 강조하며, 동대문구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그리고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걸림돌과 장벽을 과감히 없애고 새로운 동대문을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또 정당과 이념과 진영논리로 갈라져 있는 벽을 허물어 낼 것이며, 동대문구의 화합을 위해 불신의 장벽을 없애고 새로운 문을 만들겠다며, 갈등과 분열을 대통합으로 견인하는 적극적 조정자 역할을 충실하게 해 낼 것이라면서,  

동대문구를 남북으로 갈라놓고 있는 1호선 청량리역-신이문역 구간을 지하화해서 외형적인 벽을 허물고, 필요한 동대문구의 재원 부족 문제는 중앙정부와 서울시의 긴밀한 협조를 이끌어내 예산의 벽도 뛰어 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량리역 일대를 도심의 허브로 개발해 명실상부한 서울의 3대 관문으로 만들고, 경전철 면목선 조기완공과 1호선 청량리역-신이문역 구간 지하화를 통한 지상 공간 복합 개발을 청사진도 제시했다.

국민의힘 이윤우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을 마무리하면서 동대문구를 모두가 살고 싶고, 아이 키우고, 교육시키기 좋은 서울의 중심적인 자치구로, 더불어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혁신자치구로 만들어, 오랫동안 침체된 부도심권에서 탈출하여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변화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윤우 예비후보 프로필>  

1972년생 / 오상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정치학과) 졸업 / 윤석열국민캠프 비전전략실 자문위원() /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책본부 정책자문위원() / 국민의힘 비전전략실 전략위원() / 자유한국당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 자유한국당 당대표 특보() / 자유한국당 동대문을 당협위원장() / 한국정치조사협회 이사() /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심의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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