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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호 전 국무총리 정무실장, 6.1지선 동대문구청장선거에 출사표

- 3월 22일 오후 2시 선거준비사무실에서, “국정경험으로 쌓은 실력을 동대문구 발전에 쏟겠다.” 밝혀
지용호 전 국무총리 정무실장이 322일 오후 2시 선거준비사무실(동대문구 왕산로 122 용두포스빌 4)에서 6.1지방선거 동대문구청장 선거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지용호 더불어민주당 출마예정자는 불과 2주전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집권여당의 후보가 패배에 대해 민주당은 진심어린 사과와 함께 패인에 대한 진정한 성찰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민주당이 주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지방선거에서 선전하는 길은 실력과 능력이 검증된 탄탄한 후보를 내세워 정책과 공약으로 승부하는 길밖에 없을 것이라며, 

성장과 발전은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며, 국정경험을 살려 동대문구 성장발전 전략을 펼쳐나갈 유일한 후보는 지용호뿐이라고 차별화했다.  

이어 현재 동대문구는 변화와 발전의 기로에 놓여있다고 진단하고, 서울의 심장부에 인접한 관문지역 임에도 불구하고 동대문구는 개발, 주거, 교통, 문화 등 각 분야에서 발전 속도가 더디고 낙후된 지역의 표상처럼 여겨져 왔던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하고,  

최근 동대문 발전을 향한 청신호로 청량리 역세권을 중심으로 대단위개발이 가시화와 GTX, 경전철노선 확정 등 교통물류중심지로의 전환과 더불어 각종 복지·문화 시설 등 기반도 갖추어져가고 있다면서, 이는 우리지역 안규백, 장경태 의원, 유덕열구청장 등이 각고의 노력을 한 덕분이라고 칭찬했다.  

역대 민주정부의 역점사항이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이라며, 중앙정부가 일방적으로 하달하는 정치가 아니라 지역주민의 삶의 여건과 수요에 부합하는 각종 정책을 선별하여 추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각종 방안을 고려할 수 있는 능동적 지방행정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면서,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지역 각 경제주체가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닐 수 있는 구청장, 지역 내에서만 뛰는 것이 아니라 중앙정부, 국회, 필요하다면 전국 각지로 열심히 뛰어 다니며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구청장이 필요하다며, 자신의 다양한 행정경험과 조정능력과 이길 수 있는 민주당 후보임을 강조했다.  

이어 청년들의 MA CITY’ 동대문구를 만들고 노년의 삶을 쭉 함께 하고픈 동대문구를 만들겠다면서 혁신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우리지역 소기업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인큐베이터, 오픈플랫폼을 만들고.  

5개 이상 국내 유수대학이 포진하고 있다면서, 청년들이 졸업 이후에도 머물고 싶고 가정을 이루어 살고 싶은 청년들의 진정한 ‘Ma city’ 동대문구가 만들고, 어르신과 각종 돌봄과 안전을 위한 복지정책은 지금보다 더 촘촘하게 더 세심하게 확충해가겠다면서,  

주민과 함께 하는 구정을 기본으로 ‘(가칭)동대문상생가버넌스를 상설기구 설치 구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 최우선 명실상부한 교통과 물류의 중심지로 조성 전통과 현대가 공존·발전하는 동대문구 민생경제 활성화 활기가 넘치는 청년도시 동대문구 조성 등을 약속했다.  

끝으로 20세 청년으로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입성해 50대 후반인 지금까지 39년여 동안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다면서 실력있는 후보, 능력있는 후보, 국정을 아는 후보, 지용호를 동대문의 일꾼으로 밀어주시면 동대문구의 가치를 확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지용호 후보 프로필>

충남 부여(57) / 경희대학교 법학과 졸업 / )국무총리실 정무실장(1) / )서울특별시의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사무부총장 / )서울메트로(현 서울교통공사) 상임감사 / )민주당 동대문갑 지역위원장 / )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 / )경희대학교 총학생회장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후보 선대위 국민통합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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