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서원산업개발(대표자 한상필)과 공동사업자 호주건설(대표자 이경민)이 지난 22일 오후 2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10kg) 300포와 라면 5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원산업개발은 용신동 소재 경동프라자를 매입 후 주상복합 공동주택을 개발하며 모델하우스 개관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141포에 추가로 159포를 구매하여 쌀 300포(환가액 899만 원 상당) 및 라면 500박스(환가액 825만 원 상당)를 구매하여 동대문구에 전달했다.
서원산업개발 관계자는 동대문구에 주상복합 건설 사업을 진행하며 얻게 되는 수익을 해당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환원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끝>
-
글쓴날 : [2022-02-28 17:45:56.0]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