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신나는어린이집 원생과 교직원, 그리고 장안1동에 소재한 골드씨티호텔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성금과 사랑의 쌀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신나는어린이집, 사랑의 저금통(기부액 283,600원) 기탁>
신나는어린이집(원장 강혜숙) 원생과 교직원이 16일 1년간 고사리 손으로 모은 (기부액 283,600원) 저금통을 지난해에 이어 이문1동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했다.
강혜숙 신나는어린이집 원장은 “많지 않지만 원생들과 교직원이 1년간 모은 기부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골든씨티호텔, 백미 10㎏ 300포(환가액 10,000,000원) 기탁>
골드씨티호텔(대표 송병진)은 11일 14시 장안1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 백미 10㎏ 300포(환가액 10,000천원)을 전달했다.
송병진 골드씨티호텔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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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2-19 17:1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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