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본부장 이미화, 이하 건협 서울동부)는 10일(목)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함께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나눔 헌혈은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 참여자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가운데 부족한 혈액 공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바쁜 업무 중에도 많은 직원들이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직원들 모두 철저한 발열검사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헌혈을 진행했다.
이미화 본부장은 “이웃사랑은 작은 나눔에서부터 시작되듯이 헌혈자가 부족한 시기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욱 뜻깊다”라며 “ 우리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부족한 혈액 공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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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2-11 18:07: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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