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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 더욱 스마트해진 데이터 플랫폼

- 소상공인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 맺어 상권정보 12종 및 비교분석 페이지 제공/전통시장에서 생활밀착형 정보까지 동대문구청 누리집 통해 회원가입 없이 확인 및 다운로드 가능
서울 동대문구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해 전면 개편한 데이터플랫폼이 7일 공개했다.  

이번 개편으로 우리동네 시장·점포분석 우리동네 스마트지도 동대문구 통계광장 메뉴가 신설돼, 관내 상권, 위치, 통계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구는 위축된 상권 회복을 희망하며, 소상공인들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어 주거 인구, ·폐업률, 보증금·임대료 등 상업과 관련된 12종의 정보와 지역별, 연도별(최근 3년 간) 비교분석 페이지를 제공한다.  

또한 전통시장이 많은 동대문구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전통시장 별 이용정보 및 비교분석 페이지도 제공되며, 시장상인회를 통한 홍보활동으로 이용률을 높일 예정이다.  

상권정보 외에도 관내 인허가 등 행정데이터를 활용한 생활 밀착형 정보도 제공된다. 일반음식점, 학원 등의 정보를 포함해 내가 사는 행정동의 상점 위치뿐만 아니라 동별 통계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며, 데이터 다운로드까지 가능해진다.  

새로운 데이터 플랫폼(ddm.go.kr/ddmmap)에 접속하고자 하는 분은 동대문구청 누리집 하단 동대문구 데이터 플랫폼링크를 클릭해 접속하면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민들이 필요한 데이터를 더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동대문구 데이터플랫폼개편 작업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객관적·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행정 구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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