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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회의원,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2년 연속’ 수상

- NGO 모니터단 선정 2020, 2021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지난 11월에는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받아..안규백 의원, “국리민복을 위한 정책개발과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
국회 국방위원회 안규백 의원(서울 동대문구갑, 더불어민주당)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21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안 의원의 이번 수상은 지난 11,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에 이은 두 번째 쾌거로 명실상부 정당과 시민사회로부터 두루 의정활동을 인정받게 됐다.  

한편, 안 의원은 NGO 모니터단의 국리민복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270여 개의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21(), 1천여 명에 이르는 모니터 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엄정한 평가를 겨쳐 안 의원을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안 의원은 제20대 국회 국방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국방위원으로 10년 이상 활동한 여당 내 대표적인 국방통으로, 이번 국정감사에서도 국방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차별화된 대안 제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실제 안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시기에 기반한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와 국방개혁2.0 한국형 항모 등 책임국방 구현을 위한 핵심전력 확보 방위산업 육성에서부터 장병 복지·병영문화 개선 등 군인의 삶과 맞닿아 있는 주제까지 연일 국방 이슈를 주도하며 국방 전문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안 의원이 제기한 군납 식품 위생 문제는 우리 사회에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부실한 장병급식의 현 실태를 지적하고,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로 불량기업이 다시는 군납에 참여할 수 없도록 촉구함으로써 군납 식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전환점이 되었다.  

또한, 우리 군이 추진하는 경항모를 한국형 항공모함으로 명명하고 일각에서 제기하는 항모도입에 대한 시기상조론을 일축하는데도 한몫했다. 그밖에 국방광대역통신망 사업자 선정 담합 의혹 국군체육부대 소속원의 금품수수 의혹 등 군내 비위를 바로잡는 일에도 주력하며, 정부에 대한 감시·견제를 목적으로 한 국정감사의 의미를 잘 살리고자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안규백 의원은 국방위원회는 국민의 생명, 안전과 직결된 상임위인 만큼, 우리 안보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역점을 두고 국정감사에 임했는데,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 “이번 수상을 동력 삼아 국감에서 제기한 여러 안건과 제안, 답변을 통해 약속한 시정사항들이 실제 현장에서 체감하는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이 주신 상의 무게를 무겁게 느낀다면서, “언제나 초심을 지키며 국리민복(國利民福)을 위한 정책개발과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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