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울시의회 의원 전철수(동대문1)입니다.
먼저, 동대문구의 지역사회 발전과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새로이 탄생하는 인터넷 신문 ‘동대문 이슈’의 창간을 37만 동대문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1세기는 지식정보화사회로 인터넷이 우리 삶의 일부로 자리 잡으면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인터넷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특히, 인터넷 신문「동대문 이슈」는 일방적인 정보의 전달뿐 만이 아니라 우리 동대문의 발전을 위한 주민간의 활발한 대화와 교류의 장인 동시에 다양한 의견수렴의 채널로 성장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주민들의 열망을 담아내고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낮고 그늘진 곳을 비추고 지역의 특성과 장점을 부각시켜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신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는 현재 지역적으로 많은 도전과 변화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공원녹지의 불모지라는 우리 지역의 주민 건강과 편의를 위하여, 공원녹지 소외지에 생활권 공원 조성 및 홍릉근린공원, 배봉산 둘레길 등 기존산림 정비 및 개선을 통한 주민 쉼터형 공원 조성으로 더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대문구의 특징을 살린 한방산업진흥센터가 내년 4월 문을 열 예정이며, 청량리역 주변 랜드마크 타워 건립을 통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 경전철 조기착공과 완공을 추진하는 등 2017년은 우리 동대문의 성장과 발전할 수 있는 토양을 조성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이처럼 상전벽해 하는 역사의 현장을 선도하는 ‘동대문 이슈’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유익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주민에게 제공하고, 동대문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통해 동대문구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더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막 첫발을 내 딛는 ‘동대문 이슈’의 이백수 대표님의 동대문 사랑과 뜨거운 열정에 감사 드리며, 항상 주민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으며 희망을 안겨주는 인터넷신문으로서 지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무쪼록 2017년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희망차고 따듯한 일들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2017년 동대문이슈와 함께 새로운 동대문의 꽃을, 희망의 봄을 활짝 피어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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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12-14 21:1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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