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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병원, 할리스로부터 코로나19 극복 ‘무빙 딜라이트’ 커피차 이벤트 받아

서울특별시 동부병원(병원장 소윤섭)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로부터 ‘무빙 딜라이트’ 커피차 이벤트를 제공받았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땀방울 흘리는 동부병원 의료진을 응원하고 격려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할리스 커피차 ‘무빙 딜라이트’가 방문해 진행됐다.  

이날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운영한 “무빙 딜라이트“에서는 300여명의 동부병원 의료진과 근무자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할리스의 인기 커피 메뉴인 바닐라 딜라이트 외 음료 3종류와 할리스 대표 디저트인 뚱카롱 3종을 간식으로 전달했다.  

뚱카롱에는 2022 임인년 새해를 기념해 개발한 할리스 호랑이 캐릭터 ‘흐코’가 입혀져 동부병원 직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할리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주신 의료진 덕분에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유지될 수 있었으며 불철주야 코로나19 방역과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동부병원 모든 의료진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소윤섭 병원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코로나 19 방역 최전선에서 국민의 안전과 건강관리에 더욱 힘쓰고, 동부병원 의료진들이 더욱 힘을 모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동부병원은 1929년에 개원한 서울특별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14병상, 코이카생활치료센터 250여 병상, 선별/선제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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